연합 에하드 |
요17:20-26에 나타난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합(하나 됨, 히브리어로 에하드)은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와 목표입니다. 이것보다 더 시급한, 더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위한 우주적인 교회의 완성과 직결된 것으로 이것이 진행될 때, 마지막 때의 대부흥, 신부의 영성, 신랑의 친구(쇼쉬벤), 다윗의 장막, 다음 세대, 북한,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연합 에하드 |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복음은 개인이나 지역 교회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기도문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이 땅 위에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사역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지고 수많은 다양한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더불어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협력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 |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복음은 개인이나 지역 교회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기도문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이 땅 위에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사역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지고 수많은 다양한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더불어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협력하기 원합니다.
마지막 때의 대부흥 |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 크고 작은 부흥을 경험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부흥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 만에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지막 때의 대부흥이란 요17:20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합(에하드)를 통해 일어나는,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차원의 부흥으로, 이 부흥은 한 번 시작되면 주님의 재림 때까지 그 불길이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부흥을 말합니다.
신부의 영성 |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교회를 당신의 신부의 교회로 부르고 계십니다(계22:17).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의 목적은 당신의 신부를 취하기 위해 신랑으로 이 땅에 오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마25:1-13).
영광스러운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름으로(시27:4) 그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신부의 영성입니다.
신랑의 친구 쇼쉬벤 |
유대인의 결혼 풍습에 의하면 신랑 신부의 중매, 상견례, 결혼식 준비 등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신랑의 친구들의 역할이었습니다. 이들은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마친 후, 신랑이 하객들과 함께 피로연을 하는 동안, 신부를 데리고 신방으로 가서 신랑이 올 때까지 그 주위에 서서 신부를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밤중에 신랑이 나타나 외치면 그 목소리만 듣고도 진짜 신랑임을 알고 자신들이 지키고 있던 신부를 신랑에게 넘기고 기쁜 마음으로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요3:29).
요17:20-26에 나타난 연합(에하드)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이런 신랑의 친구들이 등장해야 합니다.
다윗의 장막 |
예수님의 재림을 위한 두 가지 조건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고,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마24:14, 롬11:25-27).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고 계십니다(행15:15-18).
우리는 기도의 집이라는 단어보다 다윗의 장막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다윗의 장막은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예배하는 신부의 영성과 더 관련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 |
모든 연합의 기초는 아버지와 아들의 연합으로부터 출발합니다(요17:21).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이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는(말4:5-6) 세대 간의 연합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아비 세대들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이름 아래 하나 되어 자녀들을 축복하고, 자녀들은 그런 아비 세대를 공경함으로 그들의 유업을 취하여 일어날 때 마지막 때의 대부흥이 시작될 것입니다.
북한 통일코리아 |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갈라지고, 625 전쟁 후 고착화된 남북한의 분단은 많은 비극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절대 북한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믿고 가까운 장래에 21세기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어 196개국에 흩어진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더불어 전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될 때 진정한 한민족의 시대가 열릴 것을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북한을 위한 기도와 섬김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
비록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그 결과로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그들을 버리신 적이 없습니다(롬11:1).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해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라 |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복음은 개인이나 지역 교회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기도문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이 땅 위에 세워지고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사역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지고 수많은 다양한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더불어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협력하기 원합니다.
신부의 영성 |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교회를 당신의 신부의 교회로 부르고 계십니다(계22:17). 왜냐하면 예수님의 재림의 목적은 당신의 신부를 취하기 위해 신랑으로 이 땅에 오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마25:1-13).
영광스러운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름으로(시27:4) 그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신부의 영성입니다.
마지막 때의 대부흥 |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 크고 작은 부흥을 경험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부흥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년 만에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지막 때의 대부흥이란 요17:20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합(에하드)를 통해 일어나는,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차원의 부흥으로, 이 부흥은 한 번 시작되면 주님의 재림 때까지 그 불길이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부흥을 말합니다.
신랑의 친구 쇼쉬벤 |
유대인의 결혼 풍습에 의하면 신랑 신부의 중매, 상견례, 결혼식 준비 등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신랑의 친구들의 역할이었습니다. 이들은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마친 후, 신랑이 하객들과 함께 피로연을 하는 동안, 신부를 데리고 신방으로 가서 신랑이 올 때까지 그 주위에 서서 신부를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밤중에 신랑이 나타나 외치면 그 목소리만 듣고도 진짜 신랑임을 알고 자신들이 지키고 있던 신부를 신랑에게 넘기고 기쁜 마음으로 어둠 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요3:29).
요17:20-26에 나타난 연합(에하드)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이런 신랑의 친구들이 등장해야 합니다.
다윗의 장막 |
다음 세대 |
예수님의 재림을 위한 두 가지 조건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고,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마24:14, 롬11:25-27).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고 계십니다(행15:15-18).
우리는 기도의 집이라는 단어보다 다윗의 장막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다윗의 장막은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예배하는 신부의 영성과 더 관련된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연합의 기초는 아버지와 아들의 연합으로부터 출발합니다(요17:21).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에게로, 자녀들의 마음이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는(말4:5-6) 세대 간의 연합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아비 세대들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이름 아래 하나 되어 자녀들을 축복하고, 자녀들은 그런 아비 세대를 공경함으로 그들의 유업을 취하여 일어날 때 마지막 때의 대부흥이 시작될 것입니다.
북한 통일코리아 |
이스라엘 |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갈라지고, 625 전쟁 후 고착화된 남북한의 분단은 많은 비극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절대 북한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믿고 가까운 장래에 21세기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가 통일을 이루어 196개국에 흩어진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더불어 전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될 때 진정한 한민족의 시대가 열릴 것을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북한을 위한 기도와 섬김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그 결과로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그들을 버리신 적이 없습니다(롬11:1).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해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