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무 목사님은 20살 되던 해 겨울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거듭남과 동시에 전임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고 이듬해 신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신학교 3학년 당시 더 깊은 차원의 헌신을 경험하며, <팝음악에 나타난 사탄의 활동>이란 책을 써서 한국교회 문화사역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후 크리스천포스트지 편집국장 등을 역임하며 청년문화사역을 하던 중 도미하여 밸리동양선교교회를 담임하였고, 귀국 후에는 예수촌교회를 설립하여 한국 최초로 열린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10년 동안 CTS기독교방송의 진행을 맡으면서 신앙계, 목회와신학, 현대종교, 낮은울타리 등에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문화사역자로 한국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는 오래 전부터 부흥에 대한 깊은 갈망이 있었으며, 그 갈망의 연장선으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 어게인1907 운동을 섬겼습니다, 이후 하나님 나라의 연합을 위한 네트워커로 부르심 받고 274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게더링, 원띵컨퍼런스, 오션컨퍼런스, Call2All 등의 국가적인 연합사역을 섬겼습니다.

저서로는 <팝음악에 나타난 사탄의 활동>, <시각간음죄에서 해방되는 길>, <교회여 하나님의 권위를 회복하라>, <갈망> 등이 있으며, 현재는 처음그교회의 책임자로 많은 젊은 사역자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